전체 글 (212) 썸네일형 리스트형 히쇼의 새 애니메이션을 보고 언젠가 원작을 보겠다 마음먹기만 했는데 곧 신작이 나온다는 소문인지 뭔지를 어디서 줏어듣고 질렀습니다. 애니를 보고 마음이 뜨거울 때 살 뻔도 했는데 당시 번역이 정말정말 안좋다는 말을 들어서 참았는데요, 번역은 어떻게 바꼈는지 모르겠지만 호칭은 뭔가 어색하네요. 문장은 읽기 수월해서 좋았습니다. 라이트노벨은 처음 보는데 중간중간 삽화가 또 기가 막힙니다. 그냥 너무 좋아. 무튼 요코의성장담과 십이국기의 세계관에 다시 한번 완전 매료되었던 시간이었어요. 애니메이션에서는 다루지 않아서몰랐던 이야기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고요.. 그런데 이게 정발이 아니라는데.. 어떻게.. 나중에 또 사야하나...-_-;; 12년 만의 신작국내 초역으로 드디어 등장!잡지 yomyom 에 연재된 네 편의 단편을.. 아파트 세트 다음 웹툰 연재할때 보고 무빙 시리즈 사면서 생각이나 같이 구매하게 됨그 당시에 볼때는 정말 무섭고 박진감 넘치고 그림체도 멋있었는데이렇게 시간이 지나 책으로보니 그림체는 더 투박해보이고 (무빙대비) 세로가 아닌 옆으로 읽는 책형태로 되니 박진감이 떨어지는거 같았음.스크롤 하나하나 내릴때의 두려움이 없어졌달까.종이 한장한장 넘기는거랑 너무 다름.무빙이나 브릿지는 웹툰에서 책으로 넘어와도 큰 위화감이 없었는데..그래도 공포만화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만한 내용.영화로도 나온거로 아는데 못봄,, 무서워서 ㅎㅎ 원래 무서운 영화나 내용 싫어하는데 순정만화 작가님이라 접해본건가. 뭐가 먼저였는지 생각안나지만 무튼 작가님 밑고 봤던거 같음.섬뜩한 공포와 탄탄한 미스터리로 무장한 강풀표 호러만화, ‘미스테리심리.. 립 밴 윙클 RIP VAN WINKLE (영어 원서 읽기 워싱턴 어빙이 쓴 단편소설, 영어 원서가 수록되어 있는 이북으로, 삽화도 들어가 있네요! 고전문학에서의 삽화는 언제나 그 특유의 느낌 때문에 좋아하는 편이라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독특한 환상적인 소재가 나와서 더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또한 미국 문학사적으로도 의의가 있는 소설이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편집/구성도 나쁘지 않았습니다.립 밴 윙클 RIP VAN WINKLE (영어 원서 읽기 : 일러스트 삽입) 신사 제프리 크레용의 스케치북 (The Sketch Book of Geoffrey Crayon, Gent.), 흔히 약칭 스케치북 (The Sketch Book)은 미국 작가 워싱턴 어빙이 쓴 34편의 수필 및 단편 소설들을 묶은 책이다. 1819년 ~ 1820년에 간행 및 유통되.. 이전 1 ··· 4 5 6 7 8 9 10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