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마커나 물감으로 슥 슥 칠하기 좋은 실용적인 컬러링북입니다. 팝 글씨와 여러 그림들이 있고 수록된 모든 그림은 컬러링 후에 오리고 붙혀서 만들기도 할 수 있고 안내글씨로도 쓸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는 데가 많아서 점핑북이라고 하나봐요. 주로 초등학교 아이들 위주로 제작된 느낌이 들어서 아이들이 직접 칠해보고 오려보고 꼼질꼼질 만들어도 보고 다 만든 완성작을 직접 실 생활에 활용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종이 질도 좋고 간단하고 오리기에 적합하게 앞면에만 도안들이 있는 것도 좋아요. 아이들이랑 놀아줄 때 좋겠어요. 

책속에 머물지 말고 일상으로 점핑하여 나의 삶과 하나가 되어라!점핑북은 컬러링북에 감성과 실용을 더하였고 다양한 주제의 컷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지가 두툼한 종이로 되어져 있어 색칠과 만들기에 좋다. 유럽풍집과 액자도 만들고 생일파티때 가랜드와 꼬깔모자로도 예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여행갈때 가져갈것들도 한눈에 챙겨주고, 작은 인덱스용 소컷들이 감성에 풍부함을 더해 준다. 그림 뿐 아니라 LOVE, 화장실 등 다양한 텍스트들도 디자인되어있어 어른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앞으로 시리즈로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