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코끼리를 꿈꾸라
파란 코끼리.... 이매지니어(imagineer) = 상상하다.(imagine)+엔지니어(engineer)의 합성어다. 상상하고 실천하는 사람들. 디즈니 랜드를 만드는 사람들을 일컫는 것 같다.이 책은 이매지니어들이 각자의 문제 해결 방법을 기록하고 있다.아마,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해결방법을 이야기함으로써 새로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에서 이매지니어들이 이야기하는 해결방법을 나는 이해한 것이 절반도 안 된다.아마 내 이해력이 부족하던지 아님, 전혀 다른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겠지.이 책이 월트 디즈니의 많은 사람들이 해결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지만,무슨 프로젝트를 이야기하고 있는지, 무엇을 해결해야하는지 자세히 나와있지도 않고,문제가 있다. 고민하다가 해결했다는 식의 이야기가 많다.자신들의 문제 해결방법을 이야기하지만, 디즈니랜드의 놀이기구를 모르면 이해하기 어려운 것도 있고,무슨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이것을 썼는지 모르겠다.차라리 낙서투성이라는 종이에 있는 것이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창의력을 어떻게 하면 기를 수 있고, 어떻게 하면 문제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는지는 내 기대와는 맞지 않았다.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은 있다.해결방법은 내 주위에 있으며,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라.가끔은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이 필요하며, 자신을 극한으로 몰아라 등은도움이 되는 말들이다.조금은 어려운 책이었다.
이매지니어는 ‘상상하다 (Imagine)와 엔지니어 (Engineer)를 합친 말로 ‘상상하고 실천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상상을 실현하는 이들만의 독특한 방식이 이매지니어링(Imagineering)이다. 이매지니어는 무작정 꿈을 꾸지 않는다. 엉뚱한 생각을 하지만 정밀한 상상력과 과학적인 창의력으로 꿈꾼 것을 반드시 현실로 만든다. 롤러코스터도 이매지니어링의 산물이다.
창의력 천재들이 50년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깨달음의 알맹이를 글과 그림으로 책 속에 담았다. 종이, 나무, 쇠, 콘크리트……. 이들의 작업 결과는 다양하지만 그 안에는 한결 같은 비밀이 숨어 있다. 그 비밀을 이 책은 파고든다. 반세기 동안 꿈을 꾸고, 그것을 상상하고, 상상을 성공적으로 실현해온 디즈니 이매지니어들. 그들은 창의력이 꿈을 실현하는 과학이고, 그 속에서 누구나 배우고 익히며 창의력의 천재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들어가면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 한계는 하늘뿐이다
당신이 꼭 창의력 천재일 필요는 없다
창의력은 꿈을 실현하는 과학이다
천 개의 접시를 하늘에 띄워라
행진을 계속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