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쓴 책과 외국에서 쓴 책을 해석해서 옳겨 쓴 책은 확실히 큰 차이를 보이는 거 같다 글의 두서나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에서 전달받기에 어려움을 많이 느꼈다.이 책에 저자는 재즈를 모르는 문외한에게 재즈를 접해주고자 하는 책으로정말로 재즈를 1도 모르는 입장에서 이 책을 접했지만 저자는 1도 모르는 사람에 입장이 아니었다 책에 전반부는 재즈의 구조, 재즈의 쓰이는 용어 재즈를 들을 때 귀 기울여야 하는 부분적인 내용으로설명한다 중간중간 설명하고자 하는 특징을 잘 표현한 곡이나 앨범 도 조금씩 소개하면서 설명해나가지만 전혀 모르는 입장에서 들어서는 와닫지 않았고 용어도 하나하나 생소하고전반부를 읽는 동안 한참을 헤매다 거의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고 넘어가야 했다.후반부로 넘어와서야 재즈의 기원, 역사, 장르의 변화, 재즈의 가장 큰 영향을 준 음악가들이러한 설명과 동시에 많은 음악을 소개받고 접하기 시작한다. 후반부로 넘어와서야 전반부의 내용들이 조금씩 와닫기 시작했고 순서가 바뀌었다는 걸 알았다.독자에 입장을 고려했더라면 음악을 먼저 들려주고 나서 음악에 특징과 모양을 설명하는 게순서가 맞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그런 부분이 아쉬웠다.그렇지만 시대의 변함에 따른 음악에 변화와 재즈음악사의 획을 그은 인물들에 특징과장르적 특징 등 잘 설명하였고 이러한 특징들은 많은 공부가 되었다.재즈를 이미 접했거나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참고서로 좋을 거 같다.하지만 재즈 1도 모르는 문외한 입장이라면 이 책을 강하게 권하지는 못할 것 같다.꼭 보고 싶다면 재즈의 기원 이후 후반부부터 보면서 음악을 많이 들어보고 접하고 나서전반부로 돌아와 다시 읽기는 권합니다.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듣기다!
이 책은 재즈를 듣는 방법에 대해 생생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재즈의 구조와 역사에서부터 즉흥연주의 구성요소에 이르기까지 재즈 전반을 다루며, 재즈를 들을 때 무엇에 귀 기울여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의 저자는 재즈를 들으려는 독자들과 재즈를 감상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재즈의 등장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재즈 스타일의 역사를 들려주며. 마지막으로 21세기 재즈 사조를 만들어가고 있는 엘리트 재즈 뮤지션 150명도 함께 소개한다.
들어가는 글
01 리듬의 미스터리
재즈의 리듬
02 음악에 들어가기
프레이징
음의 높이와 음색
셈여림
개성
즉흥성
03 재즈의 구조
04 재즈의 기원
05 재즈 스타일의 진화
뉴올리언스 재즈
시카고 재즈
할렘 스트라이드
캔자스시티 재즈
빅밴드와 스윙 시대
비밥/모던 재즈
쿨재즈
하드밥/소울 재즈
아방가르드/프리 재즈
재즈/록 퓨전
클래식/월드 뮤직/재즈 퓨전
포스트모더니즘/신고전주의 재즈
06 재즈 혁신가들
루이 암스트롱
콜먼 호킨스
듀크 엘링턴
빌리 홀리데이
찰리 파커
델로니어스 몽크
마일즈 데이비스
존 콜트레인
오넷 콜맨
덧붙이는 이야기
07 오늘날의 재즈 듣기
부록: 신인 혹은 중견 재즈 아티스트 150인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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