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석 작가의 수필집 <어머니와 딸>이 책은 나혜석 작가의 수필 6개와 소설 3개 시 3개가 수록되어 있는 책입니다.그 당시 표기와 문법때문에 읽는데 좀 어려웠지만 그래도 더 문장을 음미하며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그 당시 신여성의 시각을 살펴볼 수 있는 작품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에미를 원망치 말고 사회제도와 잘못된 도덕과 법률과 인습을 원망하라.네 에미는 과도기에 선각자로 그 운명의 줄에 희생된 자였더니라.
나혜석 수필집입니다. 그외 소설과 시를 소개 합니다.
나혜석의 글을 이해하려면 그녀의 생을 읽어보는 것은 필수 입니다. 과거 신여성으로 프랑스 유학에 이혼까지 한 작가 입니다. 당시 생활상과 문화를 한 여성으로 갈등을 겪는 생생한 작품입니다.
판권 페이지
■ 나혜석 수필집
파리에서 본 것 늣긴 것 (1930)
구미 부인의 가정생활 (1934)
프랑스 가정은 얼마나 다를까 (1936)
어머니와 딸 (1937)
이혼 고백장 (1939)
이혼 고백서(續) (1939)
● 나혜석 소설
경희 (1918)
회생한 손녀에게 (1918)
규원 (1921)
● 나혜석 시
노라
인형의 家
외로움과 싸우다 객사하다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