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누군가 없어졌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고 누군가 없어졌다 철학책으로 머리가 복잡할 때 등장하는 기담,귀담책 다음으로 추리소설, 미스테리물? 이다."W의 비극"다음으로 만나보는 나쓰키 시즈코의 책이다내가 망설이지 않는 추지나 번역의 책으로...또 후회없는 선택을 보여준다.그리고 누군가 없어졌다...라는 제목은 낯설지 않다.어디서 들어 본 제목이다.미스터리,추리소설의 고전에 대한 소양이 조금 있는 독자라면 금방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애거사크리스티 유명소설..."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와 제목부터 노골적으로 패러디한 작품이다.애거사크리스티의 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를 읽어 본 독자라면 제목에서 이 소설의 내용이 유추가 된다.머리를 잘 썼다.소설의 내용이 유추된다는 것은 이 책을 읽기 전에 저자가 펼쳐 놓은 거미줄에 벌써 독자는 걸려 든 것이기 때문이다.노래에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