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쇼의 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히쇼의 새 애니메이션을 보고 언젠가 원작을 보겠다 마음먹기만 했는데 곧 신작이 나온다는 소문인지 뭔지를 어디서 줏어듣고 질렀습니다. 애니를 보고 마음이 뜨거울 때 살 뻔도 했는데 당시 번역이 정말정말 안좋다는 말을 들어서 참았는데요, 번역은 어떻게 바꼈는지 모르겠지만 호칭은 뭔가 어색하네요. 문장은 읽기 수월해서 좋았습니다. 라이트노벨은 처음 보는데 중간중간 삽화가 또 기가 막힙니다. 그냥 너무 좋아. 무튼 요코의성장담과 십이국기의 세계관에 다시 한번 완전 매료되었던 시간이었어요. 애니메이션에서는 다루지 않아서몰랐던 이야기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고요.. 그런데 이게 정발이 아니라는데.. 어떻게.. 나중에 또 사야하나...-_-;; 12년 만의 신작국내 초역으로 드디어 등장!잡지 yomyom 에 연재된 네 편의 단편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