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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설헌 시집 허난설헌 시집 구매했습니다.평소 시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으나인문 고전 도서 목록에추천도서에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잘 받았습니다.신속하게 배송처리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잘 보겠습니다.아직 못보신 분들, 관심 있으신 분들은 구매하여 보시기 바랍니다.아직 구매하지 않은 분들은 구매해 보시기 바랍니다.허난설헌 시집 짱!!!!!!!!!!!!!!!!!!!!!!!!!!!!!!!!!!!!!!!!!!!!!!!!!!!!!!!!!!!허난설헌 시선 의 완역개정판인 허난설헌 시집 은 조선시대의 대표적 여류문인인 허난설헌의 대표작 중 엄선하여 원문과 번역본을 함께 수록한 작품집이다. 난설헌은 죽으면서 자기 시를 모두 불태워 버렸지만, 아우 허균이 자기가 베껴 놓은 것과 자기 기억을 더듬어 211편의 시를 엮어낸 난설헌집 은..
슈퍼 거북 토끼와의 경주에서 승리한 거북이의 뒷이야기이다.거만한 토기까 경주 중 낮잠을 자는 바람에 승리를 거머쥔 거북이는, 동물 친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빨라지기로 결심하고 뼈를 깎는 노력 끝에 정말로 빨라지지만 그의 삶은 피폐해진다. 어느날 철지부심한 토끼는 거북이에게 재대결을 신청하고 빨라진 거북이가 경주 중 낮잠을 자는 틈을 타 경주에서 승리한다. 그리고 부담감을 내려놓은 거북이는 평온한 삶으로 돌아간다.기발한 상상력에서 출발한 재미있는 어린이 동화지만, 동화가 담은 교훈은 묵직하다.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평온한 삶을 포기하고 훈련에 매진하는 거북이에게서 부모의 성화에 못이겨 학원에 다니느라 고통 받은 학생의 모습이 보였다. 아이 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꼭 필요한 동화였다.거북이는 거북이답게 토..
봉주르 파리! 나에게 있어 파리는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파리 애마로 대표되는극단적인 에로티시즘의 도시였으며 비포선셋과 미드나잇 인 파리로 대변되는 낭만과 로맨스의 도시였다.에펠탑에서 번지점프를 하는장면이 나왔던 파리의 늑대인간이란 영화는 존 랜디스 감독이 연출한 런던의 늑대인간의 리메이크작이며 런던의 늑대인간보다 뛰어난 완성도를 가지고 있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에펠탑을 비롯한 파리의 풍경이 나온다는 것 때문에그리고 사랑스러운 프랑스아가씨 줄리 델피가 나온다는 것 때문에그 시절 나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었다.줄리엣 비노쉬가 나왔던 퐁네프의 연인들, 역시나 줄리엣 비노쉬가 출연했던 세가지 색 블루는 설령 영화를 보지 못했더라도 카페의 한쪽 벽을 커다랗게 장식하고 있던 영화 포스터 액자를 통해서도 익숙해진 영화였으며 프..
반찬에 가까운 보존식 샐러드 일본 작가분이 쓴 샐러드 관련 요리책 입니다.생소한 식재료들이 많이 나와요.목차를 잘 살펴보고 샀어야 하는데 제목에 끌려서 약간 충동구매 했다 실패했네요 ㅠㅠ제 예상은 좀 더 오래 보존 가능해서 진짜 반찬처럼 먹는 샐러드였는데 샐러드 특성상 그러기는 좀 무리인가 봐요.1~2일, 3~4일 정도 보존 가능이라고 메뉴마다 위에 적혀 있어요.낯설고 구하기 힘든 식재료도 많지만 일반적으로 구매 가능한 식재료로 만든 샐러드도 있어요.샐러드인데 육/해/공 고기류가 더 많은 느낌도 있지만..암튼 목차 잘 살펴보고 구매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요리왕국 일본에서 샐러드 혁명이 시작되다.일본 요리책 시장의 판도를 뒤바꾼 장기 베스트셀러! 반찬에 가까운 보존식 샐러드 는 만들어 두었다 먹어도 맛있는 ‘보존식 샐러드’ 120..
부동산 수익률의 제왕 부동산 수익률의 제왕.김 태종 저.제목 그대로 부동산 수익룰의 제왕다운 책내용이다.Imf시절 실직하게 된 후로 우연치않게 부동산투자를 알게된 저자의 고군분투기다.건축업을 오랜 시간 몸담아온 저자는 부동산의 핵심을 총망라해서 꿰뚫고 있는 느낌이다.수십년간 투자사례를 보면 거의 실패없이 고수익으로 복리를 이끌어내 천억원에이르는 자산가라니 혀를 내두르는 내공이라 하겠다.앞으로 투자유망처도 두루두루 책에 심어두었다.잘 판단하고 선택해서 부동산투자에 활용한다면 잠시 소강상태인 부동산 수익도기지개를 펼것이리라월급만으로는 노후대비도 생계유지도 어려운 세상, 부자들이 꼭꼭 숨겨두었던 부동산 투자비법이 공개된다!얼마 전부터 우리 사회에는 부모의 자산 정도에 따라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로 나뉘는 ‘수저계급론’이..
타임 트래블러 2부 1-2 2부는 서로 맞지 않는 민호와 이완이 부딪히고 맞춰가는 이야기인군요! 시간여행판타지 비중은 줄고 로맨스볼륨은 커졌습니다. 1부는 거의 민호가 난리침>이완이 스트레스 받음의 연속이었는데 2부에선 이완도 싸우고 화내고 실수하네요. 이완의 이런 모습에 맘이 복잡하니다 ㅋㅋㅋ민호의 도를 넘은 무례와 민폐에 한 방 먹여줬으면 하는 마음이 반 로맨스남주는 참아야 돼!라는 마음이 반실제인물이었으면 무조건 이완 편이겠습니다만 이건 여자들 읽으라고 쓴 글이잖아요?로맨스소설이잖아요?남주는 원래 유니콘인 거잖아요? 강압적이지 않고 존댓말 꼬박 쓰고 매너깔끔한 남주라서 본 것도 있어서 약간 아쉽군요. 어쨌든 결론은 민호를 받아들이는 걸로 날 것 같으니 뭐 괜찮습니다!민호의 손에 우연히 들어오게 된 얼굴 없는 미인도 한 폭.그..
창의력을 만드는 방법 창의력을 만드는 방법 – 라리루 세대 간의 간격을 뛰어넘는 책이 바로 이 책 “창의력을 만드는 방법”이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면서 우리는 세대 차이를 느낄 때가 많다. 그러나 이 책은 17곱살의 고등학생 테후와 전 구글 재팬 회장이었던 66살의 무라카미 노리오와의 대화를 내용으로 담은 책이다. 즉 2세대 이상을 뛰어넘은 둘의 대화가 이 책의 묘미이다. 이 둘의 대화를 읽으면서 앞으로 일어날 미래의 일들을 가늠해볼 수 있게 된다. 이 책의 제목 가운데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는 한 단어는 바로 ‘창의력’이다. 과연 창의력이 무엇이길래 66살의 노인과 17살의 청소년이 대화를 할 수 있는 다리의 역할을 해주는 것인가? 이 책에서 17살의 고등학생 테후는 중학생 때부터 아이폰 어플을 만들면서 주목을 받았던 학생이..
히쇼의 새 애니메이션을 보고 언젠가 원작을 보겠다 마음먹기만 했는데 곧 신작이 나온다는 소문인지 뭔지를 어디서 줏어듣고 질렀습니다. 애니를 보고 마음이 뜨거울 때 살 뻔도 했는데 당시 번역이 정말정말 안좋다는 말을 들어서 참았는데요, 번역은 어떻게 바꼈는지 모르겠지만 호칭은 뭔가 어색하네요. 문장은 읽기 수월해서 좋았습니다. 라이트노벨은 처음 보는데 중간중간 삽화가 또 기가 막힙니다. 그냥 너무 좋아. 무튼 요코의성장담과 십이국기의 세계관에 다시 한번 완전 매료되었던 시간이었어요. 애니메이션에서는 다루지 않아서몰랐던 이야기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고요.. 그런데 이게 정발이 아니라는데.. 어떻게.. 나중에 또 사야하나...-_-;; 12년 만의 신작국내 초역으로 드디어 등장!잡지 yomyom 에 연재된 네 편의 단편을..
아파트 세트 다음 웹툰 연재할때 보고 무빙 시리즈 사면서 생각이나 같이 구매하게 됨그 당시에 볼때는 정말 무섭고 박진감 넘치고 그림체도 멋있었는데이렇게 시간이 지나 책으로보니 그림체는 더 투박해보이고 (무빙대비) 세로가 아닌 옆으로 읽는 책형태로 되니 박진감이 떨어지는거 같았음.스크롤 하나하나 내릴때의 두려움이 없어졌달까.종이 한장한장 넘기는거랑 너무 다름.무빙이나 브릿지는 웹툰에서 책으로 넘어와도 큰 위화감이 없었는데..그래도 공포만화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만한 내용.영화로도 나온거로 아는데 못봄,, 무서워서 ㅎㅎ 원래 무서운 영화나 내용 싫어하는데 순정만화 작가님이라 접해본건가. 뭐가 먼저였는지 생각안나지만 무튼 작가님 밑고 봤던거 같음.섬뜩한 공포와 탄탄한 미스터리로 무장한 강풀표 호러만화, ‘미스테리심리..
립 밴 윙클 RIP VAN WINKLE (영어 원서 읽기 워싱턴 어빙이 쓴 단편소설, 영어 원서가 수록되어 있는 이북으로, 삽화도 들어가 있네요! 고전문학에서의 삽화는 언제나 그 특유의 느낌 때문에 좋아하는 편이라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독특한 환상적인 소재가 나와서 더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또한 미국 문학사적으로도 의의가 있는 소설이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편집/구성도 나쁘지 않았습니다.립 밴 윙클 RIP VAN WINKLE (영어 원서 읽기 : 일러스트 삽입) 신사 제프리 크레용의 스케치북 (The Sketch Book of Geoffrey Crayon, Gent.), 흔히 약칭 스케치북 (The Sketch Book)은 미국 작가 워싱턴 어빙이 쓴 34편의 수필 및 단편 소설들을 묶은 책이다. 1819년 ~ 1820년에 간행 및 유통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