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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이기는 대화법 38 쇼펜하우어 이기는 대화법 38철학에는 관심이 하나도 없던 나에게팟캐스트에서 들었던 쇼펜하우어에 대해 듣고 난 후호기심이 생겨 구입 했습니다...쇼펜하우어의 인생에서이런 책을 적게 된 이유가 무엇이였을까..말싸움 철학자에게 어울리는 장르이지만철학자에 대한 경력에 대비해참 없어보이는 장르임에는 틀림 없습니다하지만 그의 인생과 함께 비교해서 읽어보면참 인간적이다 라는 생각도 들고그의 철학과 딱 떨어진다는 생각이 든다..왜 나는 논리적인데도 꿀 먹은 벙어리가 될까?진실은 언제나 통한다는 순진한 생각을 버려라당신을 위해 독설가 쇼펜하우어의 ‘이기는 대화’가 왔다성공해야 하는 비즈니스 협상에서 입심이 달릴 때,동료와 의견이 갈려 말발이 서지 않을 때,가족 간의 대화에서 말문이 막힐 때.논리와 진실이 이긴다는 순진한..
곰스크로 가는 기차 오랫만에 읽은 소설집이다. 단편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면서부터는 호흡이 짧은 문장이나 단편들에도 가끔은 관심이 가는 것 같다. 그렇게 가끔 만난 단편들이 마음에 들면 금상첨화다. 가 우리나라에 소개된 히스토리가 독특하다. 저자 프리츠 오르트만은 독일 내에서도 그렇게 알려진 작가가 아니고 발표한 작품 수도 적어서 저자에 대해 알려진 내용이 거의 없다고 한다. 지금은 철학박사이자 철학교사인 안광복님이 1992년 대학 시절, 중급독문강독 시간에 이 작품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마침 교생실습으로 인해 수업에 들어올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대신 의 일부를 번역해서 제출하라는 과제를 받았는데, 번역하다보니 작품에 완전히 빠져 전체를 번역하여 제출하였는데, 이 과제 복사본이 대학가를 돌면서 이 이..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완성된다 전 개인적으로한 50% 만족이네요좀 너무 정말 구체적이지 못했습니다.연세가 좀 있으셔서그런지 너무 둥글 뭉실하게 쓰셨고아버님에 대한 존경 그런 내용들만 너무 부각 하신것 같네요읽어본 육아서중에 마음에 든건 아이 마음속으로이책보다 훨씬 괜찮은것 같아요.그래도 좋은 말씀이 조금씩은 있었던 것 같아도움은 되었습니다.지난 40년간 미국과 일본에서 교수직을 역임한 장병혜 박사가 그들 교육의 장단점을 느끼고 체험하며 적용시켜온 이야기를 에세이로 풀어낸 화제의 책. 이 책에는 사교육 한번 시키지 않고 자신의 세 아이를 모두 하버드대·예일대에 보내어 미국 주류를 움직이는 인재로 키워낸 저자의 자녀 교육 비결이 담겨 있다. 저자가 아이들을 잘 키운 비결은 너무나 단순하다. 부모가 먼저 반듯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 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