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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나는 벽그림 동물 소리 나는 벽그림 동물아이가 관심이 가는 분야에 대해서 확장을 시켜줘야 한다길래 유심히 관찰하던 중 아이가 동물그림 보는 걸좋아하더라고요그래서 뭐가 없을까 하다 구입했습니다. 그림도 선명하고 종류도 다양하게 나와있고뒷면에는 엄마동과와 아기 동물이 함께 있는 그림이있네요.앞면에는 많은 동물들이 있고 작게 그려진 동물들도 있어서 아기가 아직 어려서 뒷면으로 붙였는데 아이가 좋아해요. QR 코드도 있다는데 아직 사용까지 못해봤는데 앞으로 해봐야겠네요^^[소리 나는 벽그림 - 동물]은 아이들이 동물의 모습과 이름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살아 움직이는 듯한 다양한 동물들의 사진을 보여줍니다. 벽그림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벽그림 내용을 담은 동물 동영상과 동요, 울음소리가 제공되어 아이들의 흥미를 더해 줍..
쇼펜하우어 이기는 대화법 38 쇼펜하우어 이기는 대화법 38철학에는 관심이 하나도 없던 나에게팟캐스트에서 들었던 쇼펜하우어에 대해 듣고 난 후호기심이 생겨 구입 했습니다...쇼펜하우어의 인생에서이런 책을 적게 된 이유가 무엇이였을까..말싸움 철학자에게 어울리는 장르이지만철학자에 대한 경력에 대비해참 없어보이는 장르임에는 틀림 없습니다하지만 그의 인생과 함께 비교해서 읽어보면참 인간적이다 라는 생각도 들고그의 철학과 딱 떨어진다는 생각이 든다..왜 나는 논리적인데도 꿀 먹은 벙어리가 될까?진실은 언제나 통한다는 순진한 생각을 버려라당신을 위해 독설가 쇼펜하우어의 ‘이기는 대화’가 왔다성공해야 하는 비즈니스 협상에서 입심이 달릴 때,동료와 의견이 갈려 말발이 서지 않을 때,가족 간의 대화에서 말문이 막힐 때.논리와 진실이 이긴다는 순진한..
곰스크로 가는 기차 오랫만에 읽은 소설집이다. 단편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면서부터는 호흡이 짧은 문장이나 단편들에도 가끔은 관심이 가는 것 같다. 그렇게 가끔 만난 단편들이 마음에 들면 금상첨화다. 가 우리나라에 소개된 히스토리가 독특하다. 저자 프리츠 오르트만은 독일 내에서도 그렇게 알려진 작가가 아니고 발표한 작품 수도 적어서 저자에 대해 알려진 내용이 거의 없다고 한다. 지금은 철학박사이자 철학교사인 안광복님이 1992년 대학 시절, 중급독문강독 시간에 이 작품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마침 교생실습으로 인해 수업에 들어올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대신 의 일부를 번역해서 제출하라는 과제를 받았는데, 번역하다보니 작품에 완전히 빠져 전체를 번역하여 제출하였는데, 이 과제 복사본이 대학가를 돌면서 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