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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오키나와 이 책은 여행작가로서 오랜 기간 활약해 왔고, 인도, 홍콩, 베이징 등 여러 지역의 여행책을 써온 전명윤(필명 환타)씨의 책이다. 저자는 다른 여행작가와 뭔가 다른 아우라가 느껴진다. 우선 여행책이 그저 여행정보를 모아놓은 책이 아니라, 저자가 직접 그 지역을 직접 경험하고 탐구하여 모은 것들을 바탕으로 소개하고 있다. 실제로 저자의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trimutri100) 등에는 저자의 여행정보 업데이트를 위한 여행기들이 수시로 올라오고 있다. 책에 실리는 사진도 모두 직접 찍었다고 하니... 말 그대로 발로 뛰는 여행정보 수집가인 것이다. 에는 이러한 점이 잘 반영되어 여행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저자가 직접 경..
THE STREET 부산 거리라는 개념이 근본적인 속성에는 변화 라는 키워드가 숨어있다.거리가 모인 곳에 도시가 생겨났고,사람들이 삶과 시간을 축적하며 지속적으로그 모습을 확장했다.거리를 본다는 것은, 곧 변화를 읽는다는 것이다THE STREET 부산 은 ‘부산 사람이 사랑하는 거리’, ‘부산 고유의 색을 담은 거리’, ‘변화의 흐름을 보여주는 거리’, ‘삶의 방식을 이해하는 거리’라는 네 가지의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또한 골목의 변화, 스트리트 문화, 부산의 맛과 바다, 영화, 부산 로컬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거리를 소개하며 생동감이 넘치는 거리와 부산의 변화를 이끄는 일곱 명의 인터뷰이를 통해 도시를 바라본다.프롤로그 / 기아가 담아낸 부산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만나는 거리 INTERVIEW 한영숙..
도쿄 단골 가게 누구나 한번쯤은 외국에서 살아 보았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보았을 것이다. sora +rea 두사람도 그런 이야기를 했다고하며 우연히 일본에서 같이 살게 되면서 고등학교때 그들의 나누웠던 이야기들이 떠올랐다고 한다. 도쿄, 단골가게는 도쿄의 여러가지 모습들을 담고 있지만 우리나라 서울의 종로나 명동에 있는 상점이나 음식점, 카페를 소개하듯이 우리가 평소에 다니던 곳들을 소개하듯이 도쿄를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책속에는 여러곳의 이름이 등장한다. 두사람의 짝사랑?이 그만둔 가게의 방문이나 요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브런치로 유명한 집인 선데이 브런치 가게의 브런치의 맛이 궁금하고 여행을 떠나면 사람들에게 기념이 될만한 여행지의 선물을 생각하는데 저렴하면서도 상품도 다양한 가게의 소개를 비롯해서 레스토랑, 신발..
상디의 해적 레시피 전에 책으로 나왔다고 들었는데 드디어 샀네요 생각보다 별로라는 사람이 많았는데저는 만족합니다! 말그대로 당연히 레시피책이고요 생각보다 얇습니다 내용도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에요 설명도 자세하지않고 실망할수있습니다저는 상디가 해사레스토랑에서 해준요리가 먹고싶어서 하나산건데 생각보다 마음에 듭니다저처럼 특정요리나 그냥 소장으로 사시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ONE PIECE 의 웃음&눈물&감동과 함께 한 그 요리!꼼꼼한 레시피를 통해 이제 당신의 주방에서 뚝딱!이 책에 수록된 레시피- 토하게 맛없는(맛있는 수프)- 깅에게 내준 볶음밥- 루피가 좋아하는 뼈 들어간 고기- 워터 세븐의 물물고기 바비큐- 임펠 다운의 벌새 통구이- 코가 맛있는 엘리펀트 다랑어 소테- 톰즈 워커즈 코코로의 카레라이스- 해왕류를 넣은 펜네 ..
표정으로 배우는 ㄱㄴㄷ 이 책은 교과서 수록도서로 ㄱ부터 ㅎ까지 재미있는 표정으로 한글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책이다. 한글 자음 14자를 이용해 재미있는 표정을 만들어 한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돋워줘요 . 가족과 함께 이 책에 있는 표정을 따라해 가면서 한글을 익히면 가족간의 유대감도 돈독해집니다 . 또한 의성어, 의태어가 들어간 문장으로 읽는 재미와 어휘력을 쑥쑥 키워 줍니다. 그리고 의성어, 의태어와 얼굴 표정을 양쪽 페이지에 걸쳐 나란히 보이게 하여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자음의 소리와 형태가 눈에 쏙쏙 들어와 바로 익힐 수 있습니다.ㄱ부터 ㅎ까지 재미있는 표정으로 한글을 익혀요! 표정으로 배우는 ㄱㄴㄷ 은 왼쪽 페이지에 자음 하나와 그 자음이 들어간 의성어 의태어로 시작하는 짧은 문장이 있습니다...
키리에(Kirie) 엽서집 도서관에서 페이퍼커팅 책을 보고 난 후 검색하다가 구매하게 된 책이예요. 유명한 커팅책이 많이 있었지만 처음인데 어려워보이지 않은 도안들과 완성후 바로 엽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거기다 세일까지 하고 있으니 안 살 수가 없었어요.ㅎ페이퍼 커팅은 일단 준비물이 많이 필요없다는게 가장 큰 장점 같아요.아트나이프랑 고무판만 있음 되니까요.마침 이 두 가지 다 집에 있는 것들이라 엽서집 열어서 쉬워보이는 것 부터 해보았어요.도안을 보며 하나씩 자르다 보니 예쁜 엽서가 완성이 되었어요. 루돌프와 썰매 는 10~15분 정도 밖에 안걸리더라구요.아직은 곡선 처리가 좀 어렵긴 하지만 몇개 더 해보면 요령이 생기겠죠. 거창한 준비물도 넓은 작업실도 필요없고 온전히 칼질에만 집중하는 시간들이 즐거웠어요.즐거운 취미 하나..
이를 닦지 않으면 몸에 좋은 그림책 시리즈 중 1권 입니다.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예쁜 치아를 가질 수 있을지 알아볼 수 있는 책이예요. 할아버지와 할머니 두 분의 이가 모두 반짝반짝해요. 하지만 차이가 있답니다. 할아버지의 이는 빠지기도 하는 틀니이고, 할머니 이는 빠지지 않는 진짜 이예요. ​ 틀니는 여러 가지로 불편한 게 많지만 진짜 이는 불편함이 없이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어요. 틀니와 진짜 이의 차이를 알아보고 왜 할아버지는 틀니를 하게 됐을까요? 어떻게 할머니는 진짜 이를 지금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어린 시절을 통해 살펴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4살, 6살, 15살, 30살 때의 습관, 상태를 살펴보아요. 할아버지가 4살 때 이 닦는 것을 무척 싫어했어요. 음식을 먹고 이를 닦지도 ..
Penguin Mug : Pride and Prejudice (Orange) 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컵이 이뻐요펭귄 공식 머그컵 입니다. 도자기 제품은 공정상 기포, 작은 돌기, ..
크레용이 돌아왔어! 이상하게도 아이들의 크레용은 하나둘 사라진다. 쓰고 제자리에 놓는다지만 다음에 사용할때 열어보면 색이 한두개씩 보이지 않는다. 도대체 이 크레용들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그 비밀은 이 책을 보면 알수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들이 잊고 있었던 크레용들의 존재를 말이다. 우리들에게는 단지 없어진 크레용 중 하나이지만 그들은 우리가 찾아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표지를 보면 귀여운 크레용이 보인다. 여행을 떠나는 것일까. 책제목을 보고 다시 보면 여행을 갔다고 다시 돌아오는 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디로 여행을 다녀온 것일까. 겉표지를 넘겨보면 여기저기 보이는 물건들이 있다. 이 그림만으로도 우리들은 공감하며 미소를 짓게 된다. 집안 어딘가에 있을 앙말 한 짝과 연필, 지우개 등이 있다. 발이 달린 것..
무너지지만 말아, 새벽 세시, 새삼스러운 세상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세트 sns에서 유명한 작가들의 시집을 갖고 싶어서 구매했다.책 사이즈는 손안에 쏙 들어오는 핸드북이라서 책꽂이에 인테리어를 겸해서 꽂아 놓아도 보기에 좋았다.3권 다 다른 작가여서 다양한 글을 읽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구성이었다.책 디자인도 마음의 안식을 주는 느낌이었다.힐링이 필요할 때 어떤 책을 뽑아서 읽어도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었다.팍팍한 일상에서 힐링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다.당신의 모든 좌절에 바치는 흔글의 시, 무너지지만 말아 아무도 당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다고 느낄 때, 당신을 위로할 한 편의 글. 세상에 나만 덩그러니 혼자 남겨진 것 같고, 그래서 그런 내가 또 하찮게 느껴지고. 어디 하나 내 편은 없는 것 같고, 그래서 인생이 다 의미 없게 느껴질 때. 누구에게나 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