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13)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고 누군가 없어졌다 철학책으로 머리가 복잡할 때 등장하는 기담,귀담책 다음으로 추리소설, 미스테리물? 이다."W의 비극"다음으로 만나보는 나쓰키 시즈코의 책이다내가 망설이지 않는 추지나 번역의 책으로...또 후회없는 선택을 보여준다.그리고 누군가 없어졌다...라는 제목은 낯설지 않다.어디서 들어 본 제목이다.미스터리,추리소설의 고전에 대한 소양이 조금 있는 독자라면 금방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애거사크리스티 유명소설..."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와 제목부터 노골적으로 패러디한 작품이다.애거사크리스티의 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를 읽어 본 독자라면 제목에서 이 소설의 내용이 유추가 된다.머리를 잘 썼다.소설의 내용이 유추된다는 것은 이 책을 읽기 전에 저자가 펼쳐 놓은 거미줄에 벌써 독자는 걸려 든 것이기 때문이다.노래에는.. 슈퍼맨 배트맨 Superman/Batman 2 슈퍼걸 Supergirl 슈퍼맨/배트맨: 슈퍼걸 (Superman/Batman: Supergirl)전작인 슈퍼맨/배트맨: 공공의 적 에서 이어지는 내용인 슈퍼맨/배트맨; 슈퍼걸, 전작에서 지구를 향해 날아오던 운석의 정체는 사실 또다른 크립톤 인을 실은 우주선이었다.그 우주선에서 걸어나온 크립톤인은 놀랍게도 십대 소녀,바로 슈퍼맨의 사촌인카라 조-엘이었던 것이다. 호적 상으로는 분명히 슈퍼맨보다 출생이 빠르건만, 냉동 수면을 거치면서 졸지에 여동생 신세가 된 카라 조-엘, 지구의 모든 것들은 낯설기만 하고 갑자기 생긴 초능력도 당혹스럽기만 하다. 자신 외에 또다른 크립톤 생존자이자 혈육을찾게된 슈퍼맨은 이런 카라 조-엘을 과보호하려 하고, 배트맨은 늘 그렇듯이 의심병 기질을 발산하며 어두운 분위기를 발산한다.같은 타이틀인데 화.. 약국증상별 상담매뉴얼 좋은 약사가 되기 위해서는정확한 조제와 복약지도도 중요하지만 환자 상담 또한 매우 중요하다. 환자는 병원에 가지 못해 약국에서 간단한 건강 상담을 하거나 병원에서 미쳐 다 말하지 못한 증상을 약국에서 호소하곤 한다. 이럴 때 그러한 질환이 일반약이나 간단한 건강요법으로 케어가 가능할지 아니면 병원에 꼭 가봐야하는 문제인지 판단하기 쉽지 않다. 이 책은 환자들의 증상을 통해 약사가 어떻게 상담하고 대처해야할지 큰 정보를 제공해준다. 특히 좋은점은 증상별로 카테고리를 나누고 환자와 상담할 때 간과하지 말고 꼭 짚어봐야하는 부분 등을 잘 설명해준것 같아 좋았다.약국증상별 상담매뉴얼 은 약국에서 케어할 수 있는 질환을 중심으로, 환자의 질문에 대답하고 적절한 일반약 및 건강기능식품을 권하기 위해, 약사가 습득해..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