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13)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제일 힘이 세 표지에서 부터 자신감이 넘치는 꼬마 돼지가 보여요. 아이에게 당당함을 자신감이란 이런거야!라며 [내가 제일 힘이 세]를 통해들려주고 싶었어요. JEI 재능교육 내가 제일 힘이 세 (얀 드 킨더 글.그림 ㅣ 이현정 옮김) 대상 :만 3세 이상 재능교육의 모든 책들은 책 두께도 두툼하고,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인쇄했다죠. 만날때마다 너무 감촉이 좋아요. 팔을 불끈! 자신만만한한 표정의 아기 돼지가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세다고 생각해요. 돼지는 작은데 정말 힘이세? 아이는 벌써 선입견이 생겨버린걸까요? 작으면 힘이 없고, 크면 힘이 강하데요. 그러다 커다란 코끼리를 만나게 되었지요. 그런 아기 돼지는 자신만만하게 힘자랑을 하며 내가 제일 힘이 세니까 코끼리를 들어올릴 수 있다며 도전장을.. 존 맥스웰 리더의 조건 서양에도 절대 군주가 (한때나마) 있었고, 혈통의 순일성은 우리보다 더 실증적으로 규명하고 들었기 때문에 어느 왕실이건 "찬탈"이나 "신분 상승"으로 임자가 바뀌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습니다. 이른바 농민 황제, 페전트 엠퍼러는 거의 없다시피하고, 그래서 저들 서양인들은 주원장이나 한 고제처럼 밑바닥에서 일어선 권력자를 매우 신기하게 봅니다. 여튼 한번 권력을 잡았다 하면 누구도 권위에 도전할 수 없었고, 명 태조나 그 아들 주체(영락제)나 그토록 심한 살상과 숙청을 일삼은 것도 정통성 면에서 컴플렉스가 매우 컸기 때문입니다.명 황실에서도 환관의 발호가 매우 심했었고, 위충현 같은 자는 자신의 행렬에다 "구천세"를 외치게 했습니다("만세"는 대놓고 역적질이므로). 이런 모습은 진시황의 후계자 호해의 재위 .. [대여] 칼 마르크스, 자본주의를 말하다 우리나라는 분단에 기인하여 칼 마르크스를 적대시하고 그의 사상을 불온하다고 여기는 어처구니없는 시절이 있었다. 지금도 별반 나아진게 없지만 세계사에서 마르크스만큼 영향력있는 사상가는 없다.다른 경제학자들이 자본주의를 찬양하지만마르크스는 자본의 본질을 연구하고 누구보다도 소외되고 억압받는 노동자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실천한 사람이다.이 책은 마르크스가 전해주는자본주의의 생생한 이야기를쉽게 설명한 입문서이다. ‘자본주의’라는 숲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칼 마르크스가 들려주는 생생한 자본주의 이야기자본주의의 주인공은 자본가가 아닌 노동자다!자본주의란 무엇일까?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 을 통해 살펴보면 자본주의란 자본이 계속적으로 증식해나가는 시스템이라 설명한다. 그 세부 과정은 자본을 가진 자본가가 노동자의 노동력..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