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212)
박4모 지나고 보니, 짧았던 것 같은데. 박근혜 정부도 무려 4년이었다.2017년 5월 29일 공판때 박근혜는 혼잣말로 다 조작이야 라고 궁시렁 거렸고, 급기야는 문에 발가락을 찧었다며 MRI까지 찍는 희안한 일을 벌이고 있다. 정유라의 결정적 증언에도 이재용은 사실 삼성의 실세가 아니었다는 말로 최악의 사태를 피해가려 하고, 최순실과 변호인측은 여전히 사법부를 농락하는 듯 고성을 멈추지 않고 있으니, 그네들의 정신세계를 알 것 같다.이 책은 이제는 시사만화계의 거두로 자리잡은 굽본좌 굽시니스트가 시사인에 장기 연재중인 본격 시사인 만화 에서 박근혜의 집권기간동안 연재된 분량을 묶은 책이다.본격 시사인 만화가 2권까지 나왔으니 3권인 셈이다.아무래도 박근혜 집권기는 기존의 대한민국 정치사와 사뭇 다른 부분이 있..
구리와 구라의 대청소 구리와구라의 대청소.. 구리와 구라는 아침 햇살에 쌓인 먼지를 발견하고 대청소를 하기로해요 먼지가 못 들어가도록 마스크랑 고글이랑 모자도 쓰고 목도리로 코와입 감샀어요 ㅋㅋ 혹 그 모습이 청소가 아닌 꼭 스키를 타러 가는 것 같아요 ㅋㅋㅋ 청소도구를 꺼내보니 쓸만한 것이 없어서 고민하던중 낡은 천을 이용해서 청소를 하게 되네요 ㅋㅋ 내가 걸레가 되는거야~~!!! 양말을 세겹으로 덧신고, 구멍난 스웨터를 입고 , 찢어진 바지를 입고 , 장갑을 끼고, 커튼을 돌돌 휘감고는 배로 쓩~~ 엉덩이로 슝~~ 누워서도 왔다갓다 ㅋㅋ 나는 걸레대장이다 ㅋㅋ 내가 걸레가 될 생각을 하다니~~!!! 아이들의 상상력을 정말 기발한거 같아요,, 덕분에 지겹고 힘들기만한 청소가 아주 즐거운 놀이가 되어버렷어요 ㅋㅋ 우리 아이들..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8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8권 리뷰이번권은 루미너스와 그 성기사들이 연회를 열었다.또한 마왕으로 취임을 한것을 축하하기위해 큰 연회를 열기로 하여 각국의 중요인사들을 초대하기로 했다.그를 위한 오락시설을 만들기 위해 투기장이나 미궁 등 여러가지를 만들고 있으며그 중 라미리스의 스킬로 미궁을 만들기로 하며 95층에 트라이언트나 엘프 등.. 엄청난 것을 넣었으며훗 날 엄청나게 큰 성장을 하게 될거라는 떡밥을 뿌리게 된다.다음권부터 용사나 축제의 내용이 나올거 같다 매우 기대가 된다.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8권, 8.5권 동시 출간!!템페스트는 지금 축제 준비로 매우 바쁨!라미리스, 네 ‘작은 세계(미궁 창조)’는 정말 대단하구나…….히나타를 비롯한 성기사단과의 화해에 성공한 마왕 슬라..
The Chronicles of Narnia Book 4 : Prince Caspian : The Movie Storybook 페이지 48 / 396g / 216 x 287 x 7㎜ 너는 알고 있었니?.. 이 책이 아동용이라는 사실을.. 외서 50% 할인에 확 지르고 보니 생각보다 크고 얇고 영어는 별로 없고 아~주 컬러풀한 ㅋㅋ 아동용 책이었어 ;ㅁ; 그러나.. 나의 이 미약한 영어수준에 딱 맞을거야.. 그림도 많아서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아 다만 너무 빤딱빤딱해서 눈이 부실정도인거 말고는 아주 내 수준이었어 ㅋ 왠지 내가 보관하기엔 좀 민망하니.. 읽고 꼬맹이한테 선물해야 겠다 ㅋ 영화 못 본대신 사진(책은 그림이 아니라 사진임)으로 대리 만족하고 쉽게 쓰여졌을듯 한 이 책으로 영어와 친분을 쌓아봐야 겠다Bring home the fun and adventure of the hit movie with this keepsake ..
바다, 소녀 혹은 키스 단편소설집이다.성장통을 겪는 청소년들의 꿈같은이야기들이다."굿바이, 지나" 편이 가장 재미있었다.뭔가 부족하고 어울리지 못할것같은 남자친구 4인방.명태, 조도, 육삼이, 나는 즉흥적,모험적으로 섹스돌을 구입하고야 만다.섹스돌 그녀의 이름은 "지나".인형이지만 그녀를 사랑하게 된 네 남자.오매불망 택배 오기를 기다려 지나를 만나게 된 네 남자는숨을 불어가며 지나를 살려내고 가위바위보로 우선 선택권은 받은 내가 먼저 하룻밤을 지나와 함께 보내게 되지만,,ㅋㅋ순진한 나는 엄마에게 들킬까 염려되어 침대밑에 지나를 숨겨놓고 지나의 핑크빛 뺨 한번 만져보지 못한채 밤새 뒤척이다지나를 몰래 숨겨 학교로 가지고 오게 되었는데마침 가방검사에걸려 친구 4인방은 일주일 정학처분을 받는다인류가 진화하는 데는 수 백만년이 걸렸..
[대여] 내 삶을 더욱 소중하게 해주는 채근담 50 내 삶을 더욱 소중하게 해주는 채근담 50나를 속이 려는 자는 진심을 보여주어 감동시켜라나를 속이는 자를 만나거든 진심으로 그를 감동시키고,포악한 자를 만나거든 온화한 기운으로 그를 감화시키며마음이 비둘어지고 사욕에 어두운 사람을 만나거든 정의와 절개로 격려하라.이렇게 하면 천하에 나의 도야 속에 들어오지 않는 자가 없을 것이다.마음에 와 닿는 문장이 많네요. 추천합니다.선물하는 것을 단순하게 보면 어떤 물건을 상대방에 보내는 일에 불과하지만, 실제로는 마음과 마음이 서로 이어지고 교류하는 것이 선물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선물을 종종 물건을 주고받는 것으로만 오해합니다. 하지만 가장 소중한 선물은 우리의 시간, 친절, 때로는 필요한 사람에게 위안을 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평소에는 이런 것들을 별로 중..
무지갯빛 에일리언 글 작가 [이루마 히토마]와 일러스트레이터 [히다리] 콤비가 돌아왔습니다.[거짓말쟁이 미 군과 고장난 마쨩] 뒤로 오랜만이네요.[무지갯빛 에일리언]은 [이루마 히토마] 작가의 예전 작품인[전파녀와 청춘남]에 나오는 여자 주인공 토와 에리오 같은 외계인 같은 사람들이실제로 외계인이 맞다는 식의 암시를 들려주는 내용이 있습니다.물론 직접 연관이 있거나 확실하지는 않습니다.단권 완결인데 꽤나 읽을만 합니다.거짓말쟁이 미 군과 고장 난 마짱 의 이루마 히토마×히다리 콤비가 그리는 무지갯빛 스토리 등장! 헬로! 굿바이! 그리고, 어게인! 또, 만나, 자~! 그 녀석은 냉국수 도둑인가 외계인인가. 어느 쪽이지? 이름도 모르고, 말도 알아들을 수 없다.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이라고는 그 소녀의 머리카락이 무지갯빛으로..
마스터 (2Disc 풀슬립 A Type Limited Edition 1,200세트 넘버링) : 블루레이 제품소개펼치기/닫기- 블루레이 구매 고객 전원에게 캐릭터 포스터 3종세트 증정- 조의석감독,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진경 친필싸인 엽서 1종 일부상품 랜덤 삽입 - 조의석 감독,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진경 본편 코멘터리 진행- 삭제장면 코멘터리 삽입 / 풍부한 부가영상 삽입 (1,2 DISC 부가영상 총 127분 31초)- 강렬한 카리스마 이병헌, 생애 첫 형사 변신 강동원, 파워풀한 에너지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진경까지, 연기 마스터들의 시너지가 폭발한다!2015년 내부자들 에서 권력과 결탁한 깡패 ‘안상구’ 역을 통해 명불허전의 연기력을 다시금 입증한 이병헌이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 역을 맡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이후 8년 만의 악역 캐릭터를 선보인다. ..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10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10권입니다.11권을 사고 보니 10권을 안샀었어... 그래도 초판이 남아있네.요즘 라노벨 시장이 힘든거 같네요.완전히 처음 듣는 작품도 아니고 10권까지 나온 작품이 1년 넘게 초판이 남아있다니...일본쪽 라노벨 시장이 무너질려고 하는지 양질의 작품이 정말 보기 힘들정도고과거 보던 작품도 너무 매니악한지 정발도 안되는 작품도 너무 많아서조금씩 줄여나가는 와중에 그래도 보고 있는 작품임니다.보던거니까 그렇겠죠? 그래도 재미있게 읽어나가야 겠네요.왜 이렇게 되는 거야! ㅡ수많은 시간의 루프 끝에 십 년 전의 세계에 도착한 나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어린아이가 되어버린 몸! 하지만, 츠키코가 함께니까 괜찮아. 이번에도 둘이서 잘 해보자! ㅡ라고 생각했는데. ……쿠흥. 왜 그래, ..
넬 (Nell) 5집 - Slip Away 홍대 프리버드에서 밴드 결성 첫 공연을 한 지 13년, 정규 4집 발매 후 4년 만의 앨범이다. 한때는 가장 어두운 음악을 좇았었던, 지금은 가장 잘 나가는 록밴드, 그리고 거기에는 가장 좋은 악기인 목소리를 가진중성적인 보컬 김종완이 있었다. 군가를 부르기엔 너무도 섬세했던 그의 음색은 역시 밴드 멜로디와 잘 어울린다. 그리고 오래기다린 수많은 팬이 있으니목에 핏대 세우던 컴백이었다. 2012 대학가요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던 넬의 무대는 근래 대학가요제 초대 가수 무대 중 가장 인상깊었다.돌아온 넬의 음악은 생각보다 강했지만, 여전히 밴드의 음악적 테두리는 견고했다. 넬만의 정체성이 살아있는 앨범. 타이틀곡보다는 전반적으로 앨범이 빛난다. Cliff Parade 나 Hopeless Valentine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