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호 교수의 남자 수업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쓴 《채정호교수의 남자수업》을 읽어 보았습니다. 지난 몇 달간 신문 광고에 여러 번 밑단 광고를 장식하며, 파란색 꺼풀표지와 인상적인 책제목 때문에 일찍이 여러 독자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끌었던 책이었습니다. 우선 전체적인 독서후 평가를 내려본다면 무척 잘 정리된 자기계발, 심리학 및 자기관리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 하는 대한민국 남자로서 직장, 자기관리, 가족관계, 인생관리, 생각관리, 행복관리, 인간관계 등등 거의 모든 부분을 포괄하여 각장마다 3~4페이지 분량으로 해서 읽기 좋고 정리하기 좋은 교훈되는 내용들을 잘 정리하여 독자들에게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약 50여개의 각 장마다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우리 삶에 벌어지는 다양한 여러 사건과 주제를 가지고 아들에게 충고..